2010년 10월 21일 목요일

파생 성공자와 실패자

파생매매를 하는자 중에서 성공을 할 수 있는자와
결코 영원히 할 수 없는자가 분명있다.

===성공자는 확실히 아니다는 판단이 들었을시엔 냉혹하게 잘라버린다.
다음을 위해서다.
===실패자는 확실히 아니다는 판단이 들어도 미련이 남아 자르지 못한다.
다음이 없다.

===성공자는 10배가 오를때 2배를 바란다.
알고서 하기 때문이다.
===실패자는 10%가 오를때 2배를 바란다.
모르면서 하기때문이다.

===성공자는 손실시엔 반토막을 감수한다.
두배를 먹기 위해서다.
===실패자는 손실시엔 10%도 감수를 못한다.
1%를 먹기위해서다.

===성공자는 실패를 했을시 다음을 기약한다.
다음에 잘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패자는 실패를 했을시 미련을 남긴다.
다음에도 못하기 때문이다.

===성공자는 실패를 했을시 변명과 핑계가 없다.
자신의 잘못이기 때문이다.
===실패자는 실패는 했을시 온갓 변명과 핑계가 난무한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치 않기 때문이다.

===성공자는 포지션 보유에 대한 이유가 있다.
시장 파악을 했기 때문이다.
===실패자는 포지션 보유에 대한 이유가 없다.
시장파악을 못했기 때문이다.

===성공자는 매매횟수가 적다.
이유를 알기 때문이다.
===실패자는 매매횟수가 수도 없이 많다.
이유를 모르기 때문이다.

===성공자는 작은돈으로 큰돈을 번다.
특성을 파악했기 때문이다.
===실패자는 작은돈에 큰돈을 날린다.
특성을 모르기 때문이다.

===성공자는 대박을 결코 바라지 않는다.
없다는걸 알기 때문이다.
===실패자는 항상 대박타령을 한다.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성공자는 반토막이 되어도 쉽게 회복을 한다.
두배를 먹는 방법을 알기 때문이다.
===실패자는 반토막이 되면 회복이 불가능하다.
두배를 먹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자기 자신이 자신을 생각을 해봤을때 어디에 속하는지...
성공자에 속하는지...
실패자에 속하는지...

반토막이 되어도 웃을 수 있는 자라면 이미 성공자.
핑계가 많을수록 실패 가능성은 한없이 높아가고 영원히 실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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