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세 관리포인트매매전략 내용

이제까지 게시판에 올린글들이 조금은 두서가 없는것 같아서 전부 삭제하고, 금일 추세관리포인트매매전략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요약 정리하고 월요일 부터는 챠트점검만 하도록 하겠읍니다.

제목;추세관리 포이트매전략

1.추세기본길이
추세라인을 작성함에 있어 나름대로 각자의 기준이 있겠읍니다.
그리고 추세를 보는관점에 따라서 추세의 포인트도 다를수 있을것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추세라인을 작성함에 있어 기본적으로 추세기본길이를 설정한후 추세라인을 작성합니다.
그 이유는 일정한 방법에 의하여 추세라인을 작성함으로써 잔추세를 없애고, 추세에 대한 규칙을 발견하고, 그리고 일정한 추세의 규칙에 근거한 매매원칙을 정하여 확률적인 매매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여기에서 이제까지와 다른 방식으로 추세라인을 작성할수도 있으므로 기존의 추세라인을 보는 관점에서는 오해나 이해부족이 있을수 있읍니다.
그럴경우 댓글을 달아주시면 설명 첨부하겟읍니다.

2.추세기본길이 설정기준
추세기본길이를 설정함에 있어 어떤 기준을 적용하여야 하는데, 저의 경우에는 일간 장중박스권의 폭을 기준으로 적용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박스권의 성격이 추세와 밀접한 상관이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통상적으로 박스권이 이탈하고 난 다음에는 기존의 추세가 연장되거나, 아니면 추세의 반전이 일어나기 대문입니다.
그래서 일간 박스권의 폭을 추세기본길이로 적용합니다.

3.박스권의 구분
박스권에는 크게 3가지로 구분합니다.
1)장중박스권;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일간 장중박스권/가두리장세의 폭을 의미합니다.
2)추세박스권;이것은 추세가 진행되는 도중에 잠시동안의 지수움직임이 일정한 폭을 두고 방향성을 상실한 경우를 말합니다.
3)진행박스권;이것은 지수의 움직임도중에 추세박스권의 폭보다 더욱 작은 폭의 움직임이후 지수의 방향전환이 이루어 지는 경우를 말합니다.

4.추세라인의 가변성
추세기본길이에 의하여 추세라인을 작성한후 지지라인과 저항라인을 설정한후, 추가로 기존의 추세를 연장완성하지못하거나, 아니면 추세의 전환이 완성되지 못했을 경우에는 현재 진행중인 추세라인은 완성된것이 아니라 추세라인이 변경 될수 있다는것입니다.
즉, 완성된 지지라인과 저항라인이외에 미완성된 추세라인은 장중에만 적용하고 확정하지는 못한다는것입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챠트에 첨부하도록 하겟읍니다.

5.박스권의 방향성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박스권(장중박스권)에는 방향성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에는 설령 장중 박스권이 형성되더라도 박스권의 방향성을 염두에 두고 있읍니다.
그것은 통상적으로 추세가 진행되는 도중에 박스권이 형성되는데 이럴경우 막연하게 방향성을 상실했다고 보는것이 아니라, 추세진행방향에 대해서 잠시동안 추세를 형성한 메이저의 물량조절내지 반대방향 메이저의 포지션조정과정이라고 보기때문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박스권이 형성되더라도 추세방향에 대해서 가중치를 두고 있읍니다.
이렇게 박스권에 방향성을 두는 이유는 추세방향에 대해서는 진입을 적극적으로 하기위해서이고, 반대로 추세역방향에 대해서는 소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박스권의 방향성은 추세의 방향과 같은 방향을 기준으로 둔다는것이고 , 박스권내에서의 지수의 고점과 저점간의 관계를 염두에 둔것은 아닙니다.

6.추세의 관성
추세의 관성은 추세의 습성이라고도 볼수 있읍니다.
이것은 우리가 흔히 시장은 랜덤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장의 매매주체는 인간이고 인간의 행동양식에는 어느정도의 일정한 규칙이 있을것입니다.
또한 추세를 형성하는 주체도 물론 인간입니다.
그래서 추세에는 일정한 규칙이 있다고 볼수 있고, 이러한 규칙이 표면적으로 나타나는것이 추세의 관성/습성이라고 보고 있읍니다.
추세의 관성에는
1)추세의 연장완성론
추세의 연장은 추세가 저항선을 이탈하고 난다음에는 반드시 추세의 연장을 완성하여야 한다는것입니다.
저항라인을 돌파하고난 다음 추세의 연장을 완성하지못하면 반드시 추세의 반대편의 매매주체가 추세역방향진행을 과감히 시도한다는것입니다.
2)추세라인의 역할론
추세라인의 역할론은 추세의 지지라인과 저항라인은 각자의 역할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추세의 저항라인은 돌파에 의미를 둔다는것이고, 지지라인은 방어에 의미를 둔다는 것입니다.
즉, 저항라인은 돌파에 의미를 두고 방어에는 의미부여를 하지않고, 지지라인은 방어개념에 의미를 두고 지지라인을 이탈하는 돌파에는 의미를 두지않는다는것입니다.

7.추세구간 구분
1)추세완성구간
저항라인을 돌파한후 최소목표지점이 됩니다.
이구간에서는 추세가 완성되기 전까지는 추세역방향 진입도 하게 됩니다.
2)연장구간
저항라인을 돌파한고 난다음 추세완성구간을 재차돌파한후 2차 추세를 형성하는 구간입니다.
3)추세확장구간
3차 추세를 형성하는 구간
연장완성구간과 확장구간에서는 추세방향진입만 하게됩니다.
4)관망구간
추세의 역방향/역추세가 시도되는 구간이며, 이것은 지지라인을 이탈한후 역방향 추세를 완성하지못한 구간이 됩니다.
이구간에서는 추세방향도 추세역방향 진입도 고려하지않고 관망하여야 할 위치로 설정합니다.

8.진입/청산/손절/재진입
1)진입;추세방향진입은 빠르게, 역방향은 느리게 진입하게 됩니다.
진입신호기준은 추세방향은 진행박스권의 폭을 기준으로 하며, 역방향은 추세박스권의 폭을 기준으로 합니다.
2)추세구간 청산;추세구간에서의 청산은 조금은 보수적으로 운영하여야 하므로 박스권의 종류중 추세박스권의 폭을 기준으로 하여 청산하게 됩니다.
3)박스권 내에서의 청산;박스권내에서의 청산은 일차적으로 추세방향이든 역방향이든 진입했을 경우에는 적어도 추세기본길이만큼 진행된후에 청산신호에 따라 청산하게 됩니다.
여기에서 청산신호의 기준은 박스권의 종류중 진행박스권의 폭을 기준으로 하며, 박스권내에서는 지수의 변동이 빈번하게 움직일수 있으므로 추세매매방법을 적용하는경우에는 가급적 매매횟수를 줄이는것이 좋을것입니다.
그러한 이유로 진입후 청산은 추세기존길리만큼 진행된후 청산기준에 따라 청산하게 됩니다.
4)손절
손절은 추세방향이든 역방향이든 손절의 기준은 동일하게 적용하며, 손절의 기준은 진행박스권의 폭을 기준으로 합니다.
그리고 손절의 의미는 진입방향에 대한 잘못된 판단이라기 보다는 진입타이밍의 오류라고 보는편이 타당할것 같읍니다.
그러므로 손절후 진입방향에 대한 관점은 추세방향에 게속 촛점을 두어야 할것입니다.
5)재진입
재진입기준은 지수의 위치에 따라 몇가지 기준으로 나눌수 있으므로 차후 보강하겠읍니다.
다만 여기에서 중요한것은 재진입의 원칙도한 손절 못지않게 중요하므로 재진입기준을 명확하게 설정하여야 합니다.
왜냐하면 재진입기준을 명확하게 설정하여야 빈번한 진입을 방지할수 있고, 손절의 의미를 살릴수 있기때문입니다.

9.추세의 유형
추세에는 크게 두가지 유형으로 구분할수 있읍니다.
첫번째 유형은 지수가 추세저항선을 손상시키지않고 추세를 형성하는 유형과
두번째는 저항선을 손상시키면서 추세를 형성하는 경우가 있읍니다.
여기에서 추세를 구분하는것은 장세의 강도를 파악하기 위한것입니다.
장세의 강도가 강한추세의 유형은 첫번째 추세유형이 될것입니다.

이상으로 요약정리하였으며,보강내용이 있을경우 차후에 추가 정리해서 올리겟읍니다.
참고되시길.....